배우 강예원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대부종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강예원이 긴급하게 병원 진단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예원은 최근 10년 전 진단 받은 성대결절 때문에 병원을 찾았는데, '성대부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방송 녹화에서 강예원이 의사에게 "노래 할 수 있나요?"라고 묻자, 의사는 "자연 치유가 가능한 성대 결절에 비해 성대 부종은 좀처럼 낫기 힘들다"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강예원은 오는 16일 개봉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서 최근 열애를 인정한 한채아와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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