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신예 이태선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태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MBC ‘반지의 여왕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선은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는 한편, 노란 대본을 먹는 척하며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든다.
이태선은 MBC ‘반지의 여왕에서 ‘우주 최강 착한 변태라는 별명을 가진 츤데레 대학생 변태현 역으로 출연한다. 변태현은 여주인공 모난희(김슬기 분)와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란 소꿉 친구. 난희를 놀리기도 하지만 오빠처럼 든든하게 챙겨주던 어느 날 늘 자기 곁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난희가 세건(안효섭 분)과 연인이 되자 질투를 느끼는 인물이다.
네이버 TV에서 선공개 된 ‘반지의 여왕 방송 분에서 태현은 남자 사람 친구(남사친)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조차 외모를 보고 뽑는 것에 실망한 난희의 기분을 장난치면서 풀어주려고 애쓰고, 난희가 먹고 싶어 하던 삼각김밥을 숨겨 놓았다가 떠나면서 갑자기 던져 주는 모습으로 다정한 매력까지 보여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태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MBC ‘반지의 여왕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선은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는 한편, 노란 대본을 먹는 척하며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든다.
이태선은 MBC ‘반지의 여왕에서 ‘우주 최강 착한 변태라는 별명을 가진 츤데레 대학생 변태현 역으로 출연한다. 변태현은 여주인공 모난희(김슬기 분)와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란 소꿉 친구. 난희를 놀리기도 하지만 오빠처럼 든든하게 챙겨주던 어느 날 늘 자기 곁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난희가 세건(안효섭 분)과 연인이 되자 질투를 느끼는 인물이다.
네이버 TV에서 선공개 된 ‘반지의 여왕 방송 분에서 태현은 남자 사람 친구(남사친)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조차 외모를 보고 뽑는 것에 실망한 난희의 기분을 장난치면서 풀어주려고 애쓰고, 난희가 먹고 싶어 하던 삼각김밥을 숨겨 놓았다가 떠나면서 갑자기 던져 주는 모습으로 다정한 매력까지 보여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