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와 열애 인정 "소속사와 상의없이 결정…연애 숨길 이유 없다"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깜짝 인정했습니다.
한채아는 8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자신의 출연작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 직후 간담회에서 "언론 관계자들 앞에서 할 말이 있다. 얼마 전 제 열애설이 보도됐다"며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
앞서 한채아는 차세찌와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차세찌는 전 축구 국가대표감독이자 현재 축구해설가로 활동 중인 차범근의 셋째 아들이며, 전 국가대표 차두리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당시 한채아의 소속사는 "친분이 있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 한 바 있습니다.
한채아는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제가 여배우이고, 영화가 곧 개봉하기에 피해가 갈까 걱정한 것 같다"며 "하지만 열애설이 보도된 분과 제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채아는 "지금 이 발언도 회사와 상의한 것은 아니다"면서 "그러나 제가 아이돌도 아닌데, 연애 중이라는 것을 숨길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며 그간 고민이 많았음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깜짝 인정했습니다.
한채아는 8일 오후 왕십리 CGV에서 열린 자신의 출연작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 직후 간담회에서 "언론 관계자들 앞에서 할 말이 있다. 얼마 전 제 열애설이 보도됐다"며 먼저 말문을 열었습니다.
앞서 한채아는 차세찌와 1년째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차세찌는 전 축구 국가대표감독이자 현재 축구해설가로 활동 중인 차범근의 셋째 아들이며, 전 국가대표 차두리의 동생이기도 합니다.
당시 한채아의 소속사는 "친분이 있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 한 바 있습니다.
한채아는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제가 여배우이고, 영화가 곧 개봉하기에 피해가 갈까 걱정한 것 같다"며 "하지만 열애설이 보도된 분과 제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채아는 "지금 이 발언도 회사와 상의한 것은 아니다"면서 "그러나 제가 아이돌도 아닌데, 연애 중이라는 것을 숨길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며 그간 고민이 많았음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