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엠서클과 자산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엠서클은 IT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의사 및 약사 회원 2만1000여명 보유하고 있으며 의사전용 온라인 커뮤니티 '닥터빌'과 약사전용 의약품 구매사이트 '더샵'을 운영중이다.
우리은행은 엠서클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은행 오프라인 영업점 및 온라인 위비플랫폼을 결합해 의사, 약사에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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