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난해 상장사 유·무상증자 급증
입력 2008-02-20 15:00  | 수정 2008-02-20 15:00
지난 해 증시 활황으로 상장사들의 유·무상증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프리보드 등 3개 시장의 유상증자규모는 814개사, 19조7천783억원에 달해 금액기준으로 전년보다 72.8% 늘어났습니다.
이 중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사 유상증자액은 792개사, 19조7천409억원으로 한해전보다 72.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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