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양하영, '청춘아 어디로 가니'로 컴백 시동
입력 2017-03-08 20:41  | 수정 2017-03-08 20:42


가수 양하영이 봄을 알리는 신곡 '청춘아 어디로 가니'를 들고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넘버식스컴퍼니는 8일 오후 "지난 1983년 듀엣 '한마음'으로 데뷔해 '가슴 앓이'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양하영이 29년만에 신곡을 들고 컴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미니앨범 타이틀곡 '청춘아 어디로 가니'는 청춘의 아쉬움을 달래는 청춘 헌정곡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해당 곡은 방송작가 구자형과 계동균이 작사·작곡에 합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면서 "함께 수록된 '비 오는 거리에서'와 '명동 21'또한 포크 음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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