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배우 설인아, 웹무비 '눈을 감다' 통해 청순미 뽐내
입력 2017-03-08 18:35 

배우 설인아가 '청순 베이글녀'라는 별명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설인아는 지난 1월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로 나섰을 당시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로 화제가 됐습니다.

설인아는 웹무비 '눈을 감다'에서는 청순미 넘치는 여고생 미림역으로 변신했습니다.

웹무비 제작진은 "여고생 교복 차림에 화장 안 한 얼굴이 정말 깨끗하고 예쁘다. 보호보능을 자극하는 청순미가 '원조 베이글녀' 대를 이을만 하다"고 칭찬했습니다.


설인아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위명희 대표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지켜보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씩 나타나는 다양한 스펙트럼들이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고 전했습니다.

설인아와 바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웹무비 '눈을 감다'는 올봄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개봉될 예정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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