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한그루가 결혼 1년 3개월만에 쌍둥이를 출산했다.
8일 관계자에 따르면 한그루는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뒤 산후 조리 중이다.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한그루는 당분간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
한그루는 2011년 데뷔해 SBS '따뜻한 말 한마디', tvN '연애말고 결혼'에 출연한 후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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