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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정소민 “윤제문 댄스는 아저씨 중 甲…걸그룹처럼 춘다”
입력 2017-03-08 17:10 
아빠는 딸 윤제문 정소민 사진=DB
‘아빠는 딸정소민이 윤제문의 댄스 실력을 극찬했다.

정소민은 8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아빠는 딸제작보고회에서 윤제문 댄스는 아저씨 중 갑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윤제문이 정말 걸그룹처럼 춤을 춘다”라며 손 선까지 살려서 춤을 추더라”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재문은 씨스타의 ‘나 혼자춤을 추기 위해 2주간 춤을 연습했다고 전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다. 오는 4월 개봉.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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