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멤버 교체 등 변화를 시도한다.
KBS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장신영 윤소이의 '하숙집 딸들' 하차와 박나래 정채연의 합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숙집 딸들' 제작진은 첫방송 이후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회의를 거쳐왔다. 2%대로 부진한 시청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하숙집 딸들'은 미모의 네 딸과 엄마 이미숙이 운영하는 '미숙이네 하숙집'을 콘셉트로 지난달 14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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