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팀은 검찰 수사할 당시보다 4배 이상이 많은 삼성 임직원 명의와 차명 의심 계좌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천7백~8백명의 삼성 임직원 명의의 계좌 3천7백~8백개의 계좌를 추려서 이 계좌 중에서 차명계좌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본에서 넘겨받은 당시 200명 명의와 480여개 계좌만 넘겨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특검의 수사 대상 범위가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특검은 이 차명 의심 계좌를 분석해 차명 계좌를 찾고, 차명 계좌 중에서 비자금이 들어간 부분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검팀 관계자는 천7백~8백명의 삼성 임직원 명의의 계좌 3천7백~8백개의 계좌를 추려서 이 계좌 중에서 차명계좌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본에서 넘겨받은 당시 200명 명의와 480여개 계좌만 넘겨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특검의 수사 대상 범위가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특검은 이 차명 의심 계좌를 분석해 차명 계좌를 찾고, 차명 계좌 중에서 비자금이 들어간 부분을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