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SBS 월화극 '피고인'이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 행진 중이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피고인'은 24.9%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3.7% 보다도 1.2%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30%대 돌파를 향해 쾌속 질주 중이다.
이날 '피고인'에서는 탈옥한 박정우(지성)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은 애절한 부성애 연기로 눈물을 자아내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0.5%, KBS 2TV '완벽한 아내'는 4.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kiki2022@mk.co.kr
SBS 월화극 '피고인'이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 행진 중이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피고인'은 24.9%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3.7% 보다도 1.2%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30%대 돌파를 향해 쾌속 질주 중이다.
이날 '피고인'에서는 탈옥한 박정우(지성)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성은 애절한 부성애 연기로 눈물을 자아내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긴장감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0.5%, KBS 2TV '완벽한 아내'는 4.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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