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FA컵 챔피언 수원 삼성이 7일 2차례 주장을 역임한 곽희주(36)의 공식 은퇴식 거행을 발표했다.
곽희주는 1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전북 현대와의 2017 K리그 챌린지(1부리그) 2라운드 홈경기 시축과 하프타임 행사로 선수경력을 마무리한다. 컵 대회 포함 수원 369경기 21골 6도움.
수원 소속으로 K리그 및 리그컵을 2번씩 제패했고 3차례 FA컵 정상에 올랐다. 2009·2012시즌에는 주장이었다. K리그 통산 308경기 19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2004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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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주는 11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전북 현대와의 2017 K리그 챌린지(1부리그) 2라운드 홈경기 시축과 하프타임 행사로 선수경력을 마무리한다. 컵 대회 포함 수원 369경기 21골 6도움.
수원 소속으로 K리그 및 리그컵을 2번씩 제패했고 3차례 FA컵 정상에 올랐다. 2009·2012시즌에는 주장이었다. K리그 통산 308경기 19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2004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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