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지 “신곡 ‘롤린’ 골반춤 위해 허리운동 열심히 했다”
입력 2017-03-07 15:50 
브레이브걸스 ‘롤린(ROLLIN)’ 쇼케이스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골반춤을 위해 허리운동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은지는 타이트한 짧은 치마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그는 몸매 관리를 위해 혹독한 식단 관리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은지는 ‘하이힐 활동 끝나고 살이 쪘다. 식단 관리 운동을 혹독하게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노래의 포인트 안무는 골반춤이다. 골반을 키울 수 없어 허리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허리운동을 열심히 했다. 자기 4시간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며 몸매 비결을 털어놨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7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롤린(ROLLIN)을 발매했으며,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