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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디자인·음악 공모전 제2회 신영컬처챌린지 시상
입력 2017-03-07 14:10 
지난 6일 열린 제2회 신영컬처챌린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신영증권, 한국예술종합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영증권은 '제2회 신영컬처챌린지' 시상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신영컬처챌린지는 신영증권이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후원하고자 만든 공모전이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증권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관계자, 수상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디자인 부문 대상은 디자인과 김재환 학생이 수상했고, 금상은 디자인과 박현아 학생이 받았다. 음악 부문 대상은 한국음악작곡과 김성은 학생 외 2명이 수상했고, 금상은 작곡과 이수빈 외 2명의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겐 장학금 500만원과 상장, 금상 수상자에겐 장학금 300만원과 상장, 그리고 각 부문별 우수상 수상자에겐 장학금 50만원과 상장이 주어졌다.
박순문 신영증권 전무는 "신영컬처챌린지는 신영증권의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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