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워홈 싱카이·키사라, 메밀로 입맛 돋우세요
입력 2017-03-07 11:22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운영하는 중식 파인다이닝 '싱카이'와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는 오는 4월까지 봄철 입맛을 살려주고 원기회복에 좋은 메밀 메뉴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싱카이는 '상춘지정(賞春之情)' 코스 메뉴와 '냉이짬뽕' 단품 메뉴를 마련했다. 상춘지정 코스는 제철 메밀순, 원추리, 메밀순샥스핀찜 등으로 구성한 계절 특선 요리로 구성됐다. 가격은 9만~12만8000원이다.
키사라는 '에도의 꿈 - 도쿄의 봄을 걷다'라는 테마로 제철 생선을 활용한 보양 메뉴 '참가자미 열무나베'와 제철 봄나물을 가득 담은 '메밀순 특회덮밥' 정식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4만2000원부터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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