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500원(1.03%) 오른 4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현대건설은 4만9250원까지 올라 전날 4만8650원에 이어 이틀째 신고가를 새로 썼다.
장문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발주시장의 전반적 개선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수주회복이 이뤄지기 시작할 경우 주가 상승강도는 더욱 강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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