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리카 순방' 부시, 르완다 방문
입력 2008-02-20 05:40  | 수정 2008-02-20 05:40
아프리카 5개국 순방에 나선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베냉과 탄자니아를 거쳐 르완다에 방문했습니다.
르완다에서 부시 대통령은 지난 1994년 대량 학살의 기념관을 찾아 애도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에이즈, 말라리아 등 질병과 빈곤 퇴치를 위한 미국의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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