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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양의지 `마운드에서 진지한 대화` [MK포토]
입력 2017-03-06 20:0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WBC 서울라운드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의 개막 첫 경기 5회 초에서 심창민과 양의지가 마운드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은 이스라엘전 승리를 위해 전력을 하고 있다.
한국은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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