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단신] 부산 엘시티 비리 수사 결과 내일 브리핑

부산 엘시티 비리를 수사해 온 검찰이 내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내사 착수 1년 만에 수사를 마무리합니다.
앞서 부산지검은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인 이영복 씨를 비롯해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배덕광 국회의원, 정기룡 전 부산시 경제특보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부산지검은 내일 이장호 전 BNK 금융지주 회장과 허남식 전 부산시장의 처벌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