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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먼 `선취득점에 신나는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7-03-06 19:12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WBC 서울라운드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의 개막 첫 경기 2회 초 1사 만루에서 이스라엘 3루 주자 프라이먼이 밀어내기 볼넷 때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막강한 타선을 앞세워 이스라엘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
한국은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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