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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1/3, ‘청량+청순’ 데뷔 임박 TV광고…이례적인 행보
입력 2017-03-06 17:14 
이달의 소녀 1/3 TV광고 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첫 유닛 ‘이달의 소녀 1/3의 정식 데뷔를 예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가 종료된 직후 이달의 소녀 1/3(희진, 현진, 하슬, 비비)의 티저 TV 광고 영상이 최초 공개됐다.

총 15초 분량인 이번 광고 영상은 흰색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고 노란색 바통을 손에 쥔 채 달릴 준비를 마친 희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희진은 두 번째 주자 현진에게 바통을 건넸고, 이후 세 번째 주자 하슬과 마지막 주자 비비의 달리는 모습이 연이어 공개됐다.

영상 종반부에는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는 비비의 모습 위로 ‘이달의 소녀 1/3 Love & Live 2017. 3. DEBUT라는 문구가 삽입되며,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달의 소녀 1/3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멤버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선보이며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새 유닛으로,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 하슬, 비비가 이달의 소녀 1/3으로 활동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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