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걸그룹 '우주소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유닉스전자 관계자는 "유닉스전자의 활기차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 멤버마다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을 소유한 우주소녀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우주소녀 모델 발탁을 계기로 젊은 층 소비자들과 더욱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 이미용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닉스전자는 우주소녀 모델 발탁을 기념해 3월 내내 SNS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텐츠별로 추첨을 통해 우주소녀 친필 사인 CD를 비롯, 커피, 기프티콘, 외식상품권, 테이크아웃 슈가롤 및 컴팩트 드라이어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영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