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결정 이유를 밝혔다.
유시민 작가는 5일 첫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첫 번째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유시민 작가가 강연이나 프로그램에 잘 출연을 안 하는 편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나는 강연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왔다. 여긴 함께 공부를 하는 자리다.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공부의 도우미 정도로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유시민은 "권력을 국민들이 원할 때 바꿀 수 있을 때 바꿀 수 있는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니라 전체주의다. 중국이나 북한은 국민이 권력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유시민 작가는 5일 첫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첫 번째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유시민 작가가 강연이나 프로그램에 잘 출연을 안 하는 편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나는 강연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왔다. 여긴 함께 공부를 하는 자리다.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공부의 도우미 정도로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유시민은 "권력을 국민들이 원할 때 바꿀 수 있을 때 바꿀 수 있는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니라 전체주의다. 중국이나 북한은 국민이 권력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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