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은·외환은행, 1인당 생산성 가장 높아
입력 2008-02-19 18:25  | 수정 2008-02-19 18:25
지난해 시중은행 가운데 기업은행 직원들의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실적을 발표한 6개 시중은행 가운데 기업은행의 직원 1인당 평균 순익은 1억3천6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일시적 요인인 LG카드 지분 매각이익을 제외할 경우 외환은행이 1억2천505만원으로 3년 연속 최고 생산성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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