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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 전자랜드, 치어리더 ‘팜팜’도 사회공헌 활동
입력 2017-03-05 11:54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지역복지단체에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사회공헌 이벤트를 지난 25일 경기에서 개최했다.
KBL 웹사이트를 통해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선정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자랜드 ‘팜팜이 4라운드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돼, 인천지역 복지단체 ‘신명보육원의 어린이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경기관람 행사를 하고 해당단체에 게토레이를 기증했다.
또한 이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농구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게토레이 캔3000개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은 정규리그 총 6라운드 중 5라운드까지 라운드별 베스트 치어리더팀을 대상으로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며 6라운드 진행 중에는 1~5라운드 팬 투표 합산 및 최종 투표를 진행하고, 정규리그가 종료되면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팀에게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KBL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라운드별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투표 기간 중 매일 30명을 추첨해 게토레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단체와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지역 팬들과의 교류를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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