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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박건우 `이제 저만 치면 되네요` [MK포토]
입력 2017-03-04 20:41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한국 WBC 대표팀과 경찰청 야구단의 연습경기 5회 초에서 최형우가 연타석 안타를 친 후 더그아웃에서 박건우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박건우는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6일부터 공식 1라운드에 들어간다. A조 한국은 3월 6일 이스라엘,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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