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건’, 마지막 울버린…모든 게 완벽했다
입력 2017-03-04 11:33 
사진=로건 포스터
‘로건(원제: Logan, 감독: 제임스 맨골드, 주연: 휴 잭맨,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17년 동안 9편의 작품에서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을 비롯해 ‘프로페서 X역의 패트릭 스튜어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보이드 홀브룩, 영화 데뷔를 앞둔 신예 다프네 킨이 출연하고, ‘앙코르로 제6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로건의 실루엣이 담긴 석양을 배경으로 포스터를 가득 메운 극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하.다”, 폭발하는 액션”,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영화” 등 한 문장만으로 ‘로건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문구들은 다시 한 번 역대급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로튼토마토 97%의 신선도와 IMDB 9.6점대의 높은 기록, 언론과 평단은 물론 일반 관객들까지 ‘로건을 향한 지칠 줄 모르는 추천을 보내는 가운데 앞으로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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