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급성구획증후군, 치료 늦으면 치명상…‘상태 호전’ 문근영 응원봇물
입력 2017-03-04 09:58 
사진=DB
치료가 늦으면 치명상인 것으로 알려진 급성구획증후군을 앓고 있는 문근영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문근영이 앓고 있는 급성구획증후군은 구획 내 조직압 증가로 근육과 신경조직으로 통하는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하면서 심한 통증과 마비, 신경조직 손상 등을 유발해 응급수술을 요구하는 질환이다.

특히 이 질환은 치료가 늦으면 근육과 신경조직의 괴사가 일어나 기능이 완전히 소실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한편,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입원했던 배우 문근영은 건강이 많이 호전돼 지난 3일 퇴원해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쾌차하세요” 4차례나 수술 너무 힘들겠다” 힘내세요”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시고 오래 좋은 활동 하시길” 건강하세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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