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동차 서비스센터서 화재…1명 화상 입어
입력 2017-03-04 04:14 
어제(3일) 저녁 6시 55분쯤, 서울 성수동의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센터 직원 42살 변 모 씨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열처리 도장부스와 차량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수진 기자/ parkssu@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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