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이달 중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을 재개발하는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 39~84㎡ 1113가구 중 710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11.3대책을 통해 해운대구 등 주요 지역이 조정대상으로 포함된 것과 달리 해당 사업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는 규제에서 벗어나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또 주차시설을 100% 지하로 내리고 지상을 공원처럼 꾸밀 예정이다. 1층에는 필로티 설계가 적용된다.
주변에 동물원, 수변공원, 산림욕장 등이 있으며, 490만여㎡규모의 부산어린이대공원이과 47만여㎡의 부산시민공원, 백양산, 국립부산국악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실내체육관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역 인근에 마련되며,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 39~84㎡ 1113가구 중 710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11.3대책을 통해 해운대구 등 주요 지역이 조정대상으로 포함된 것과 달리 해당 사업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는 규제에서 벗어나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또 주차시설을 100% 지하로 내리고 지상을 공원처럼 꾸밀 예정이다. 1층에는 필로티 설계가 적용된다.
주변에 동물원, 수변공원, 산림욕장 등이 있으며, 490만여㎡규모의 부산어린이대공원이과 47만여㎡의 부산시민공원, 백양산, 국립부산국악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실내체육관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역 인근에 마련되며,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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