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설법인수 1년만에 최대치
입력 2008-02-19 14:25  | 수정 2008-02-19 14:25
지난달 신설법인 수가 급증하면서 1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월 신설 법인 수가 5천298개로 한 달 전인 작년 12월보다 천49개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월에는 신설 법인의 수가 크게 증가하는 계절적인 특성이 있고,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기대감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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