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부동산현장] 원룸투자, 지방 중・소도시를 주목하라!
입력 2017-03-03 09:30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저금리 현상에 안정적인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비례해 이미 서울·수도권의 경우 천정부지로 치솟는 땅값 때문에 소규모 투자금으로 일부 소형 상가를 제외하고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들다. 하지만 아직 지방 중·소도시는 상황이 다르다. 잠재적 성장 가능성은 잔뜩 품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있는 알짜 땅들이 아직 곳곳에 숨어있다. 아직 땅값이 저렴하다보니 실투자 2~3억원이면 적당한 크기의 원룸을 건축할 수 있다.
원룸을 건축하기 가장 적절한 면적은 최소 231㎡(70Py)에서 462㎡(140Py)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규모의 경제상 투자대비 최적의 면적은 363㎡(110Py)~396㎡(120Py)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원룸건축 전문기업 ‘우창건축 최우창 대표는 직접 현시 시찰을 통해 이에 맞는 최적의 부지를 집중적으로 확보하고 최적의 운용 방안을 분석했다. 건축주가 사소한 하자 문제로 전화를 받거나 현장에 갈 필요도 없다. 사소한 민원부터 하자보수, 시설 a/s 등 각종 민원이 관리업체에게 전화 연결되어 현지에서 즉각 조치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장기 임차로 이어져 공실률을 낮추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여기에 지역 로컬 중개업소와 협력관계를 통한 적극적인 임차인 마케팅으로 공실율을 더욱 낮춘다. 또한 준공 후 3년간 평균 공실률 10%를 책임 보증하며, 3년 경과 시에도 지속적인 협조관계를 통한 종합 관리를 지원한다.
◆매경 실전투자설명회 투자자 몰려⋯
은퇴를 대비한 투자전략을 어떻게 세울까, 마땅한 투자처를 찾던 중 오게 됐는데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설명회에 참석한 50대 남성) 지난 24~2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매경 실전투자설명회에 투자자들이 몰렸다. 이번 설명회는 원룸건축 전문업체인 ‘우창건축 최우창 대표가 퇴직 후에 직접 현장에서 겪고, 피부로 느낀 생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고려애햐 할 위치선정, 수익률, 시공관리 등 하드웨어적인 부분부터 공실관리, 하자관리, 연체관리 등 소프트웨어 부분까지 걸쳐 종합적으로 다뤘다.
접수 당일 정원이 마감되는 열기에 힘입어 매경 부동산센터에서는 오는 3월 10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군산 부동산시장 전망 및 원룸투자 노하우란 주제로 2회차 실전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MK 부동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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