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과 오늘(19일) 베이징에서 전격 회동을 갖고 6자회담 재개와 핵 프로그램 신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6자회담 수석대표인 두사람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12시 반 쯤 주중 북한 대사관에서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오늘(19일) 베이징에 도착했고, 힐 대표는 오늘 오전 중국 측 회담 대표로 내정된 허야페이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와 만나 6자회담 재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과 중국 당국자를 만난데 이어 오늘밤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내일 외교부 당국자와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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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수석대표인 두사람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12시 반 쯤 주중 북한 대사관에서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가졌습니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오늘(19일) 베이징에 도착했고, 힐 대표는 오늘 오전 중국 측 회담 대표로 내정된 허야페이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와 만나 6자회담 재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북한과 중국 당국자를 만난데 이어 오늘밤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내일 외교부 당국자와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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