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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감독 `이스라엘 전력 본 후 미소 활짝` [MK포토]
입력 2017-03-02 16:36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 = 김재현 기자] 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경찰철야구단과 이스라엘 WBC 대표팀의 연습경기 8회가 진행될 무렵 한국 대표팀의 김인식 감독과 김동수 코치가 이스라엘의 전력을 분석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한국은 6일부터 공식 1라운드에 들어간다. A조 한국은 3월 6일 이스라엘,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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