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한국의 주택 미분양이 이미 정점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씨티그룹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아파트 미분양이 최근 11만2천여가구로 늘었지만 앞으로는 감소할 것이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최근 부동산시장의 규제완화와 금리하락 추세가 미분양 주택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GS건설과 현대건설이 미분양 감소 수혜주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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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아파트 미분양이 최근 11만2천여가구로 늘었지만 앞으로는 감소할 것이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최근 부동산시장의 규제완화와 금리하락 추세가 미분양 주택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GS건설과 현대건설이 미분양 감소 수혜주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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