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편의점 와인 `넘버나인 크로이처`, 5만병 판매 돌파
입력 2017-03-02 10:57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GS25 편의점 전용 와인 '에라주리즈 넘버나인 크로이쳐(NO.9 KREUTZER)'가 5만병 이상 팔렸다고 2일 밝혔다.
넘버나인 크로이쳐는 칠레 와인 사상 최초로 퍼펙트 스코어를 획득한 에라주리즈 와이너리에서 만든 레드 와인이다. 마이포 밸리와 아콩카구아 밸리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사용했다.
아영FBC는 5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연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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