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가 로리우스 재단이 수여하는 '올해의 스포츠맨'상을 4년 연속 받았습니다.
페더러는 윔블던 5연패로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달성하며 지난 한 해 스포츠 전 종목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남자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는 여자 테니스에서 마르티나 힝기스 이후 10년 만에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벨기에의 쥐스틴 에넹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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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는 윔블던 5연패로 최다연패 타이기록을 달성하며 지난 한 해 스포츠 전 종목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남자 선수에게 주는 이 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올해의 스포츠우먼'으로는 여자 테니스에서 마르티나 힝기스 이후 10년 만에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벨기에의 쥐스틴 에넹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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