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오랜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일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정은 이날 정오 2년 만의 신곡 ‘벚꽃길을 발매해 7년 만에 가수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5년 발매된 7집 앨범의 수록곡이었던 ‘벚꽃길의 새로운 버전이다. 원곡보다 경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편곡이 더해졌다.
‘벚꽃길은 결혼 및 출산 이후 각종 예능 방송 진행을 맡았던 장윤정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제작한 신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선이 출연해 봄날의 설렘을 표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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