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자-설리, `비디오스타`서 밝힌 연애 비화.."모든 노래에 영감을 준다" 애정가득
입력 2017-03-01 15:40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최자가 설리와의 연애 비화를 밝혔다.
최자는 지난 2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예명에 얽힌 비화부터 다이어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MC들은 이때다 싶어 최자에게 "여자친구(설리)를 떠올리며 쓴 가사가 있느냐"고 물었으나, 최자는 "모든 노래에 영감을 주고 있다"며 "연인과 좋을 때, 나쁠 때가 있는 만큼 우리의 노래에 연인과의 관계가 녹아있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또한 최자는 끝까지 설리의 이름을 말하지 않으면서도 연인에 대한 조심스러운 태도를 계속 보이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14년 공개열애를 시작한 최자와 설리는 약 4년 남짓한 시간동안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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