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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 VS 임주은, 男 사이에 두고 ‘묘한 기류’
입력 2017-03-01 15:35 
사진=㈜후케어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로맨스의 일주일4 장희진과 임주은이 미묘한 삼각관계 중심에 놓인다.

1일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희진, 임주은, 민 세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회에서 장희진은 많은 시간을 함께 한 알레한드로 외에도 6살 연하 로맨스남 민과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소진 역시 자신에게 직진 중인 하이메 외에도 알레한드로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임주은도 데이트를 했던 민 외에 알레한드로와도 더욱 많은 대화를 나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결 가까워진 장희진, 임주은, 민의 모습이다. 첫 번째 사진에서 장희진은 민과 손을 잡은 채 백사장을 거닐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하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임주은과 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선 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조금 더 과감하고 조금 더 가까운 두 사람의 거리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유쾌하게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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