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특, 전화번호 유출 고통 "새벽만큼은 자제 부탁드려요"
입력 2017-03-01 14: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개인 휴대전화 번호 유출로 괴로워하고 있다.
이특은 1일 SNS에 "다 좋은데요. 새벽만큼은 전화랑 메시지는 자제 부탁드려요"라며 "해외에 번호가 풀린 것 같은데, 일찍 녹화 가야 하는데 한 번만 봐주세요. 낮에 해주세요, 제발"이라고 적었다.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유출된 이특이 팬들의 전화와 모바일 메시지가 늦은 새벽까지도 폭주하면서 괴로운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이특은 지난 2012년에도 전화번호 유출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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