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신애, 아역은 잊어주세요 "다중이 캐릭터 맡고 싶다"
입력 2017-03-01 1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서신애가 패션 매거진 에디케이(ADDY K)와 함께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1일 공개된 화보 속 서신애는 시스루 원피스, 오프 숄더 블라우스에 펌프스 힐까지 신어 지금껏 아역배우로서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미 넘치는 숙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보 콘셉트에 맞춰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은 화보의 완성도를 높이며 어엿한 스무살이 된 서신애의 깊은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중이 캐릭터를 하고 싶다. '킬미 힐미'를 너무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배우로서 그런 캐릭터를 만난다면 참 행복할 것 같다. 또, 내 나이에 맞는 '학교 201'5 같은 청춘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성인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jeigun@mk.co.kr/사진제공=에디케이(ADD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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