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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황인영, 3월 11일 결혼..과거 연애스타일 재조명 "과감하게 만날 수도 있다"
입력 2017-03-01 09:33  | 수정 2017-03-01 09: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류정한 황인영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인영의 연애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는 ‘임자 있는 남자에게도 꼬리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황인영은 정말 내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한 번쯤 싸워봐야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와 사귀어 본 적도 있다. 서로 마음이 통한다면 과감하게 만날 수도 있는 거다”며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황인영과 류정한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3월13일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
1일 오전 류정한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랜 시간 한길만 바라보고 온 부족한 저에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 준 친구"라며 "하나님의 축복 아래, 그리고 건승정한 식구들의 축복 속에 소박하고 조용한 예식을 올리려 한다"고 결혼에 대한 소식을 밝혀 눈길을 끈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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