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입국자 단속과 추방을 약속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 만에 미국 남서부에서 밀입국이 크게 줄었습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지난 1월 월경을 시도하다가 붙잡힌 밀입국자는 3만 1천여 명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월평균인 4만 5천 명에서 1만 4천 명가량 감소했습니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지난 1월 월경을 시도하다가 붙잡힌 밀입국자는 3만 1천여 명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월평균인 4만 5천 명에서 1만 4천 명가량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