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다음달 1일자로 예정된 계열사 부장이하 차장, 과장 등 직원들의 승진 인사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삼성 측은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직원 인사를 하면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방침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 인사는 특검 수사가 끝나는 4월 이후에 한꺼번에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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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측은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직원 인사를 하면 혼란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방침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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