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가 전격적으로 독립을 선언한 이후 세르비아에서는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수도 베오그라드에서는 수천명의 시위대가 터키 대사관과 맥도널드에 돌을 던지고 차를 부수는 등 폭력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베오그라드 등 여러 도시에서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번 시위로 5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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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베오그라드에서는 수천명의 시위대가 터키 대사관과 맥도널드에 돌을 던지고 차를 부수는 등 폭력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베오그라드 등 여러 도시에서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번 시위로 5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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