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국무회의는 어떤 국가적 상황이 있으면 전 국무위원이 자기 소관이 아니더라도 적극 토론하고 결론을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어제(18일) 밤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국무위원 후보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정운영 워크숍에서 과거 국무회의에 참석해보니 부처 간에 완전히 벽에 가려져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특히 세계 경제 위기가 닥쳐오는 속에서는 국가의제를 놓고 너나 할 것 없이 밤새워 토론하고 결론을 내야 한다며 부처간, 국무위원간에 철저히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당선인은 어제(18일) 밤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국무위원 후보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정운영 워크숍에서 과거 국무회의에 참석해보니 부처 간에 완전히 벽에 가려져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특히 세계 경제 위기가 닥쳐오는 속에서는 국가의제를 놓고 너나 할 것 없이 밤새워 토론하고 결론을 내야 한다며 부처간, 국무위원간에 철저히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