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 2017 S/S 덥 콜렉션 선보여

-원색의 강렬한 컬러로 레트로 퓨처리즘 재현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에서 2017년 S/S 시즌 덥(Dub) 콜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트레이닝룩과 데일리룩 모두에 매치할 수 있는 어슬레저 슈즈가 트렌드였다면, 올해는 어슬레저 슈즈의 편안한 착화감을 유지하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캐주얼 슈즈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캠퍼의 2017 S/S 시즌 여성 슈즈 콜렉션 에서는 몬드리안의 예술 작품을 모티브로 한 부츠, 모카신, 샌들 등 캐주얼 슈즈를 선보인다. 1960년대 레트로 감성이 풍기는 강렬한 원색과 메탈릭한 소재의 블로킹 디자인은 레트로 퓨처리즘의 진수를 보였다는 평가다.

캠퍼의 이번 시즌 주목할 만 한 여성 슈즈 아이템은 덥(Dub) 콜렉션. 캠퍼의 스테디셀러로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2017 S/S 시즌에는 계절의 특성을 표현한 원색의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슬립온 슈즈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컬러와 세련된 어반 스타일의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착화감과 기능도 눈여겨볼 만 하다. 기능성 원단,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라이트웨이트(Lightweight), 탈 부착이 가능한 인솔 등으로 유연한 착화감을 높였다. 스포티한 감성으로 캐주얼룩은 물론 어슬레저룩, 데일리룩 등 어느 스타일에나 편안하고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슈즈 덥(Dub) 콜렉션은 캠퍼의 참신함과 유니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2017 S/S 시즌 새로운 스타일과 감성을 담은 슈즈를 찾는 여성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다. 캠퍼의 덥(Dub) 콜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