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CS, 3월 6일까지 장애인 특별채용 실시
입력 2017-02-28 10:01 
장애인 헬스키퍼가 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컨설턴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안마를 하고 있다.

KT CS는 다음달 6일까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특별채용을 시행한다.
KT CS는 단시간제 중증장애인 직원 5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된 장애인 직원은 고객센터에서 서류 및 우편 관리, 센터 정비와 같은 사무보조 업무나 KT 플라자 고객 안내, 네일케어 등의 고객대면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용지원을 위해서는 워크넷, 워크투게더, 사람인 등의 취업사이트에서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KT CS 공식채용사이트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KT CS 인사팀 또는 지역별 장애인고용공단 지사를 통해 가능하다.
KT CS에는 현재 125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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